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니스 욘센 (문단 편집) === 시즌 6 === 그러나 그 [[능력과 인간성이 별개인 사람|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았는지 TSM으로 이적했다. 다만 유독 칭총 이미지가 절대적인 한국에서는 동양계인 더블리프트와 현피를 기대하는 등(...) 반응이 심히 좋지 않은 편. 옐로우스타가 영입되면서 한국에서는 스벤이 봇에는 황인종 뿐이니 갱킹 안가겠다며 개드립을 치고 있다. IEM 산호세에서는 시즌 5 롤드컵의 뜨거운 감자 TBQ를 압살하며 좋은 폼을 보여주었고 오리젠에 털리는 상황에서도 과감한 플레이로 역전을 모색하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특유의 던지기 성향도 여전했기에 호흡을 좀 더 맞춰봐야 알듯. 정규시즌에는 2015 서머 시즌과 비시즌의 그 모습에서 전혀 진보하지 못했다. 부족한 시야장악, 판을 읽지 못하는 본헤드 플레이, 그리고 메카닉을 과신하는 하드쓰로잉 등으로 캐리한 만큼 역캐리도 딱딱 해주고 있다. 레딧 여론도 슬슬 험악하지만 특히 스벤의 플레이스타일과 인성에 불만이 많은 한국 팬들의 반응은 최악이다. 덥맆도 덥맆이지만 TSM은 한국인 정글러 거르고 스벤을 영입한 대가를 호되게 치르고 있는거다, 제아무리 옐로우스타라도 스벤의 독선을 수습할 수는 없다며 조롱을 퍼붓고 있다. 더불어 H2k가 스벤 뺏기고 급히 영입한 얀코스는 현재 한국산 정글러 트릭과 함께 유체정을 다투고 있어 더욱 스벤 영입은 까이는 상황이다. 다만 보이스챗 공개에 의하면 스벤은 닥치고 있고 비역슨이 옐로우스타 말을 씹는다고 해서 조금 재평가되고 있다(...) 8주차 2경기에선 리그 꼴찌이지만 [[신우영|세라프]]와 닌자를 영입하여 전력을 보강한 [[Renegades]]에게 패배하였는데 이때 경기가 종료되고 세라프가 옐로우스타, 더블리프트, 비역슨까지는 악수를 했지만 '''스벤스케런은 싹 무시하고''' 바로 하운처와 인사를 하고 무대 앞으로 나가며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최종전에서 다 이긴 경기를 그라가스로 다데술통을 연발하며 갑자기 하드 역캐리, NRG와 동률+NRG에게 더블을 당해 팀의 정규시즌 순위를 한방에 4위에서 6위까지 끌어내렸다. 한 번은 몰라도 여러 번 이러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불가능했고 현재 스벤의 평가는 비역슨-옐로우스타-더블리프트 트리오 이하로 폭락해버린 상황. 지금 상황에서 포스트시즌을 이대로 말아먹으면 롤드컵 포인트에 심한 지장이 생긴다는 점에서 진지하게 교체도 고려해볼 법하다. 다이아몬드프록스의 경우 유럽 비자가 나오지 않아서 활동이 불가능한데 미국 비자는 알렉스 이치를 보면 받을 수 있을지도? 그러나 정작 포스트시즌에는 러쉬가 자멸하고 레인오버는 팀에 고통받으면서 스벤이 뛰어난 메카닉을 살려 한국인 듀오에게 칭총을 시전하는데 성공했다. 서머에서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팀과 함께 북체정이 되었다. 공격성과 개인플레이를 줄이고 최대한 효율적인 동선으로 상대 정글과 성장차를 벌리면서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는 덥맆과 비역슨을 보좌하는 형식으로 플레이스타일이 바뀌었는데, 이는 결국 자신이 빛나기보다 팀을 승리로 이끄는데에 최적화된 정글러로 바뀌었다는 점에서 조금 더 고무적. 그런데 RNG와의 롤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라이즈 궁에 혼자 타서 1 대 5로 두들겨 맞다가 도망치는 동안 다른 팀원들이 전부 죽어버리면서 패배의 1등 공신이 되어버렸다. 이 경기 자체가 [[피터 펭|바텀]]이 망한게 패배의 제 1 원인이지만 스벤이 바텀에서 애매한 커버 하려다 우지에게 트리플킬 줘서 게임 터뜨린걸 시작으로 SK Gaming 시절이 떠오르는 이해 안가는 플레이 서너번으로 바텀 똥을 엄청나게 증폭시켜서 다른 팀원들이 손도 못쓰고 패했다.[* 스벤이 16 서머에 북미를 씹어먹는 사이 얀코스는 5부리그로 비하당하던 유럽에서조차 원딜의 부진과 팀케미 붕괴로 별로 힘을 쓰지 못했고 롤드컵 1주차에도 스벤이 연일 하드캐리하는동안 얀코스는 류에게 고통만 주었다. 그런데 2주차에는 뜬금없이 상황이 반전되어 스벤이 2게임 역캐리하는 동안 얀코스는 거짓말처럼 부활해서 팀의 4연승을 주도해버렸다. 결국 얀코스는 팀을 4강에 보내고 4강에서도 팀원들 중 가장 분전하며 더더욱 H2k와 TSM의 스벤 쟁탈전은 H2k의 완승으로(...)] 그리고 IEM 오클랜드에서도 1세트에 올라프로 비역슨과 환상적인 케미는 물론 한타에서도 홀로 장판파를 연출하며 하드캐리, UoL의 구멍인 무브를 압도했다. 하지만 2세트에는 초반에는 여전히 무브를 압도했으나 중후반에 집어던지더니 3세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역캐리를 하며 와일드터틀과 더불어 이날의 워스트를 다투었다. 북미에서는 사라졌다는 그 던지기가 국제무대에서는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